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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지 않게 음식 먹는 법 음식을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살이 찐다. 소식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비만 예방과 조절에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다. 실천은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살찌지 않는 방법이 숱하게 나왔습니다. 다음은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식사법입니다. 이미 알려진 내용도 있지만 다시 한번 되새겨 보도록 합시다. 1) 식사 30분 전 물 마시기, 채소 먼저 먹기 과식을 막으려면 배고픔을 줄여야 합니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배고픈 느낌이 줄고 식사 때도 포만감이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신선한 채소나 짜지 않은 채소 반찬을 본격적인 식사 전에 먼저 먹습니다. 식이섬유로 인한 포만감으로 밥이나 면을 덜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채소에는 질 좋은 탄수화물이 많아 밥이나 면의 탄수.. 2023. 3. 20.
내장지방 줄이는 일상생활 원칙 흔히 말하는 ‘뱃살’은 내장 지방과 밀접하다. 복부 지방은 피하, 근육, 내장지방 등 3가지 유형이지만 이 가운데 내장지방은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인다. 장기 사이에 깊숙이 끼어있어 빼기도 쉽지 않다. 일상생활에서 내장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 허리의 살과 뱃살을 잡아 보세요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로 진단한다.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정의한다. 허리둘레는 양발 간격을 25~30cm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를 이용해 측정한다. 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가장 윗부분의 중간에서 측정하면 된다. 굳이 줄자로 재지 않아도 툭 튀어나온 허리의 살과 뱃살을 보면 실감할 수 있다. ◆ 고기 비계 안 먹어도 뱃살이… 역시 탄수화물 줄여야 삼겹살 등 고.. 2023. 3. 20.
내장지방 줄이고 혈압 낮추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복부 팽만 등 일상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복부 주위의 장기들 사이에 지방이 쌓여 있는 내장지방은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 내장 지방을 줄이는데 좋은 생활습관은 뭐가 있을까? ◆ 젊을 때는 괜찮았는데… 나이 드니 뱃살이, 왜? 여성은 갱년기를 전후로 비만,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거나 사라지면서 몸의 구석에 있던 지방까지 내장지방으로 이동해 복부비만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젊을 때와 같은 식탐을 유지하고 운동에 소홀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구조다. 문제는 내장지방이 급증하면 위험한 심장병, 뇌졸중 가능성도 커진다는 사실이다. 내장지방이 많은 중년.. 2023. 3. 20.
체형을 바꾸기 위한 다이어트를 포기하고「직관에 따라 먹는」것의 장점이란?(2) 저번 글에 이어서 나머지 4가지를 더 설명하겠습니다. ◆5:스마트 폰 등을 보지 않고 포만감을 맛본다 솔직하게 배고픔을 인식할 수 있게 되면, 다음은 포만감을 맛볼 필요가 있다는 것. 그러나 식사 중에 TV나 스마트폰을 보고, 일을 하고, 차를 운전하고 있으면, 몸이 말하는 포만감에 귀를 기울이기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직관적인 식사"는 식사를 가능한 한 "신성한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TV나 스마트폰, 그 외의 전자 기기라고 하는 것을 배제해, 조용하고 차분한 환경에서 식사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먹으면서 "자신은 포만한가? 얼마나 포만감을 기억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자신을 향해 물어보면 좋다고 합니다. 그것이 어려운 경우, '식사를 먹기 전', '식사 중반', '식.. 2023. 3. 20.